자식이 많으면 거지처럼 못살게 되고 말(馬)이 많으면 부자가 된다는 뜻으로, 가난한 살림에서는 자식이 많으면 살림이 매우 궁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림 # #부자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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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쟁이는 이어 늘이는 솜씨가 있어서 잘산다

(2) 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

(3)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4) 양 가문 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5) 어머니 다음에 형수

대장장이의 살림이 보기보다는 괜찮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림 관련 속담 1번째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

살림 관련 속담 2번째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림 관련 속담 3번째

처첩(妻妾) 살림을 하는 복잡한 집안과 사귀면 말이 많고 조금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말.

살림 관련 속담 4번째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

살림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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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궁에서 용 난다

(2)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3)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4) 연희궁 까마귀 골수박 파먹듯

(5) 센 개 꼬리 시궁창에 삼 년 묻었다 보아도 센 개 꼬리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1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2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3번째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여념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4번째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5번째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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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 원을 이손아 부른다

(2)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3)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4) 인색한 부자가 손쓰는 가난뱅이보다 낫다

(5) 해변 개가 산골 부자보다 낫다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1번째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2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부자 관련 속담 3번째

가난한 사람은 마음씨가 곱고 동정심이 많아도 남을 도와주기란 쉽지 않음에 비하여, 부자는 인색하여도 남는 것이 있어 없는 사람이 물질적 도움을 입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4번째

바닷가에 비하여 산골은 빈궁하기 때문에 산골의 부자라 하더라도 실상은 사는 것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자 관련 속담 5번째